[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주요 딜러들의 5시리즈 7월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5시리즈는 3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춘 만큼 다양한 차종이 할인에 들어간다. 600만 원부터 최대 750만 원까지 할인하며 가장 많이 할인되는 차종은 ▲530i ▲523d다.
5시리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PHEV), 가솔린, 디젤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다. '2024 월드 럭셔리 카'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상품성 덕분에 5시리즈는 국내에서 E클래스와 함께 수입차 판매량 1, 2위를 다투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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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최대 6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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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대상인 2.0L 가솔린 모델은 ▲520i LCI(6,880만 원) ▲520i M스포츠 LCI(7,330만 원)다. 모두 650만 원 할인되며 각각 6,230만 원, 6,680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3.0L 가솔린 할인 대상은 ▲530i xDrive LCI(8,420만 원) ▲530i xDrive M스포츠 LCI(8,870만 원)다. 모두 750만 원 인하된 7,670만 원, 8,12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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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75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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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차종은 트림 상관없이 모두 750만 원 할인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차종 전부 LCI 모델이다. ▲523d(7,580만 원)는 할인 후 6,830만 원 ▲523d M스포츠(8,030만 원)는 약 9% 할인된 7,280만 원 ▲523d xDrive(7,880만 원) 7,130만 원 ▲523d xDrive M스포츠(8,330만 원) 역시 9% 인하된 7,580만 원부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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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60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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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모델은 트림 구분 없이 600만 원 할인이 지원된다. ▲530e LCI(8,920만 원) ▲530e M스포츠 LCI(9,220만 원) ▲530e M스포츠 프로LCI(9,540만 원)다. 3 차종의 할인율은 모두 6%대다. 각각 8,320만 원, 8,620만 원, 8,940만 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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