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바이오 센서 기업 아이센스[099190]가 자사의 연속혈당측정기 '케어센스 에어' 국내 누적 판매량이 10만 대를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케어센스 에어는 센서에서 측정한 혈당값을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연속혈당측정기다.
해당 측정기를 활용하면 당뇨병 환자들이 손끝에서 채혈할 필요 없이 혈당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센스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케어센스 에어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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