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니 요로고 있더라
내가 웃겨서 쳐다보니까
살짝 일어남 ㅋㅋ
아침에 출근하면서 인사하려고하면
꼭 저기들어가서 앉아있음
당근을좋아해서 자기가 눕는 자리마자 들고감
코코넛 하우스에 걸터앉아서 나를 구경함
못생기게 자면서
나를웃게해줌 ㅋㅋ
과자를 주면 마지못해 나옴
뚱땡미가 어마어마함
처음 데려오던 펫샵에서도
저리 털썩 앉아서 밥먹고 있었음
고구마도 좋아함
꼭 케이지에 몸반넣고 반만 내밀고 먹음 ㅋㅋ
도도함
이름은 가루
햄스터 키우면
집에서 웃을 일이 늘어남
구엽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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