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한센앤선의 클래식한 베가 체어가 스틸 프레임 버전으로 찾아왔습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의자를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칼한센앤선이 실용적이고 우아한 베가 체어를 소개합니다. 기존 블랙 프레임에 이어 새롭게 출시된 베가 체어는 크롬 도금된 스틸 프레임으로, 공간을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 주는데요. 가벼운 무게로 의자를 겹쳐 쌓을 수 있어 호텔이나 공공장소에서 활용하기 좋죠.
베가 체어의 역사는 195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전설적인 건축가 빌헬름 라우리첸(Vilhelm Lauritzen)이 코펜하겐 베스터브로에 위치한 베가 콘서트홀을 설계하며 이 의자를 탄생시켰는데요. 빌헬름 라우리첸은 가구, 우드 패널, 샹들리에에서부터 조명 기구, 문 손잡이, 소켓 등의 작은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베가 콘서트홀의 모든 것을 디자인했습니다. 그 결과 콘서트홀에 딱 맞는 이상적인 의자를 완성할 수 있었죠.
이렇게 탄생한 베가 체어는 2022년에 이르러 칼한센앤선과 빌헬름 라우리첸 건축 사무소의 협력으로 대중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스틸 프레임 베가 체어가 새롭게 출시된 것이죠.
크롬 도금된 스틸 프레임이 따뜻한 우드, 패브릭과 아름다운 대비를 만드는 베가 체어. 이 의자의 포인트는 바로 등받이의 미세한 곡선인데요. 다리 부분이 견고한 오크 소재로 마감되어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합니다. 원래 콘서트홀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니 공간 활용 또한 기본. 의자를 최대 8개까지 쌓을 수 있는 구조를 자랑하죠. 호텔이나 공공장소도 베가 체어의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무대가 된답니다.
칼한센앤선의 스타일리시한 베가 체어를 통해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을 영감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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