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서 호우 대비 지시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aayys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