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건물에 제주도 별장까지"... 현역가왕 행사비 1위라는 트로트 가수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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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건물에 제주도 별장까지"... 현역가왕 행사비 1위라는 트로트 가수 누구?

오토트리뷴 2024-07-15 08:4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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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김혜주 기자] 가수 린이 음악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근황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수입 수준에 다시금 이목이 집중됐다.

▲린 (사진=SNS)
▲린 (사진=SNS)

린은 올 초 방영된 MBN <현역가왕> 에 출연해 그간 그녀의 주무기였던 발라드를 내려놓고 트로트에 입문해 연일 화제성을 높인 바 있다. 현역가왕은 <한일 트롯 가왕전> 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롯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린은 트로트 가수가 아니지만 현역가왕을 통해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받아들여 특별히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전유진, 김다현 등 쟁쟁한 후보에서도 뒤처지지 않고 7주 차까지 순위권에 들며 활약을 선보였다.

이에 지난 1월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현역가왕 탑 10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이진호는 린의 행사비에 대해 "2000년도에 데뷔해서 무려 25년 동안 활동하고 있는 관록의 가수"라며 "1,500~2,000만 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린 (사진=SNS,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린 (사진=SNS, 유튜브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이는 1,2위를 다투고 있던 전유진, 김다현 보다 훨씬 많은 수준의 행사비로 현역가왕 출연자 중 행사비 1위인 것으로 확인된다.

앞서 린은 최근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린은 "제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린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거나 서귀포의 유명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었다. 린의 소속사 325E&C 관계자는 "린과 남편 이수가 함께 곡 작업도 하고 쉬기도 하는 작은 집"이라며 "린은 제주도를 매우 좋아해 집을 구매하기 전에는 한 달 살이도 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린 SNS 갈무리 (사진=SNS)
▲린 SNS 갈무리 (사진=SNS)

한편, 린과 2014년 결혼한 남편 이수는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약 89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됐다. 린의 제주도 집은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 중이다.

khj@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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