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봄철(20℃)만 있는 외계행성을 발견···진짜냐?

패러디 출처=DALL·E 3

 

지구에서 48광년(?) 떨어져 있는

외계행성인 'LHS1140b'가 발견됐다.

 

캐나다 몬트리올대 연구팀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정밀 관측한 결과

'LHS1140b'는 지구 크기의 1.7배로

질량이 5.6배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 행성은 지구와 비슷하게

질소가 풍부한 대기층이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물도 엄청 많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구는 전체질량중 0.02%가 

물로 채워져 이지만

이 행성은 이보다 훨씬 많은

10~20%가 물일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 행성은 공전과

자전주기가 똑같아

 'LHS1140b'의 앞면은 항상  

중심별(지구의 태양과 같은 개념)만 

바라본다"는 설명이다. 

 

이같이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거리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 독특한

외계행성으로 규정했다.

 

따라서 이 행성의 앞면 표면온도는

지구상의 봄철이나 가을철 같은

쾌적한 날씨의

영상 20℃를 유지할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또 이 행성의 앞 표면에는

얼음이 녹아 생긴 태평양 같은

바다도 존재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생명체도 있을 것으로 보고

연구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