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찾은 장미란 차관 “장애인 접근성 높아지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잠실야구장` 찾은 장미란 차관 “장애인 접근성 높아지길”

이데일리 2024-07-14 10:46:00 신고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김예지 국회의원,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함께 ‘2024년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이날부터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3개 구장에서 ‘2024년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각장애인 관람객은 경기장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텔레비전 중계 방송 음성을 청취하며 야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장미란 차관은 “프로야구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접근성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BO


사진제공=KBO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