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비실대는 비트코인이
곧 반등할 것이라며
'8월 랠리'를 예고하는 보고서를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보고서는 "이달말을 끝으로
비트코인의 청산물량이 줄어들고
8월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시장 회복세 전망을 내놨다.
실제로 독일 당국은
이달초만 해도 압류품인
비트코인 5만개(약4조1천억원)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연일 시장에 다 대규모 물량을 내놔
현재는 4925개만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도 20만개 안팎의
비트코인 압류물량을
보유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이같은 공급과잉으로 인한
비트코인 하락세가 독 사라져
시장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8년 비트코인의 바닥을 예측해
정확한 반등시점을 제시했던
블런츠 캐피탈도
"엘리엇 파동 이론에 입각해
비트코인 강세장 사이클이
2025년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가상자산 투기지수가 10%를
밑도는 것도 비트코인의 반등을
예고한다는 설명이다.
2020년에도 투기지수가 10%로 내려가
비트코인이 다시 랠리를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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