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2024)가 폐막식을 열고 경쟁 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폐막작에는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무법지대> 가 올랐으며 최고 영예의 ‘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은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의 <유마 카운타의 끝에서> 에 돌아갔다. 유마> 구룡성채:무법지대>
BIFAN 2024는 13일 지난 12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막식을 열고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BIFAN 2024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폐막작은 홍콩 구룡성채를 배경으로 한 <구룡성채:무법지대> 가 선정됐다. 이 영화의 정 바오루이 감독은 12일 폐막식 무대에서 “우리 영화는 이곳에 사는 일반 사람들과 그들의 생활을 많이 담았다”라며 “많은 관객분들이 홍콩 영화를 좋아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룡성채:무법지대>
폐막식에서는 국내 경쟁부문인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6개 부문과 ‘부천 초이스:장편’ 4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코리안 판타스틱’부터 보면 작품상은 <에스퍼의 빛> (감독 정재훈)이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의 김민하 감독에게 돌아갔다. 배우상은 <세입자> 의 김대건과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박주현이 수상했다. 세입자> 아메바> 에스퍼의>
‘부천 초이스:장편’ 작품상은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의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가 수상했다. 이 영화는 관객상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인물에게 몰입이 됐다. ‘인생은 서로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은 없다’라는 메시지가 와닿는 경이로운 경험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유마>
BIFAN 2024의 수상작들은 온라인(wavve)과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비욘드 리얼리티 및 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 완성작 전시는 부천아트벙커B38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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