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선배들 볼 수 있게 사무실 앞에 몸무게 프린트해서 붙였다” 고백한 유명 아이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회사서 선배들 볼 수 있게 사무실 앞에 몸무게 프린트해서 붙였다” 고백한 유명 아이돌

위키트리 2024-07-13 09:47:00 신고

3줄요약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연습생 시절 겪었던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 / 인스타그램

12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요즘 아이들과 친해지기 쉽네 막이래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우기는 연습생 시절 겪었던 다이어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기는 연습생 생활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체중을 측정해야 했다고 밝혔다.

그는 "토요일마다 몸무게를 쟀다. 그날 항상 체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성은 "매주 그렇게 재면 정말 힘들겠다"며 공감을 드러냈다.

우기는 "미연 언니한테 들었는데, YG에서는 매일매일 체중을 잰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대성은 "우리는 잘 모르겠지만, 여자 연습생들에게는 특히 엄격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대성은 "살을 빼는 데는 이제 전문가처럼 됐겠다. 어떤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었냐"라고 물었고, 우기는 "완전 전문가 수준이다. 추석 때 음식을 먹고 나서 살이 많이 쪘던 적이 있다. 그때 회사에서 우리의 몸무게를 프린트해서 사무실 앞에 붙여놨다"고 회상했다.

우기는 "당시 선배님들도 계셨다. 비투비, 팬타곤, 현아 선배님들도 지나다니면서 그걸 보실 수 있었다. 그래서 3일 동안 5kg을 뺐다. 목표 몸무게까지 도달해야 그걸 떼주셨다"라며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을 전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연습생 시절 겪었던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고 있다. / 유튜브 '집대성'

한편 우기는 1999년 9월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2018년 (여자)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한 그는 그룹 내에서 서브 보컬과 리드 댄서를 맡고 있다. 데뷔 이후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