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키는 안 본다" 전현무, 이상형 밝히며 깜짝 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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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키는 안 본다" 전현무, 이상형 밝히며 깜짝 발언 화제

뉴스클립 2024-07-12 12:1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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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NA '현무카세'

방송인 전현무가 공개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첫 방송된 채널 ENA 새 예능 ‘현무카세’에는 개그맨 김용만과 지석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 "공개 연애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김용만과 지석진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결혼을 언급했다.

김지석은 “유부남 형들 만났을 때 듣는 얘기가 똑같더라. 태어난 김에 한 번은 해보라고 하면서 말끝을 이상하게 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공감하며 전현무는 “재석이 형은 빨리 결혼하라고 하면서 미혼인 게 제일 부럽다고 하더라"라며 "결혼이 하고 싶으면 50세에 하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 ENA '현무카세'

그러자 김지석은 "걱정되는 게 있는데 형 공개 연애할 수 있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상관없다.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라며 솔직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김용만은 “맞다. 비공개도 나도 아는 거 있고”라고 폭로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고, 지석진 또한 "근데 보면 이상형이 바뀌는 것 같다. 보면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키가 큰 게 좋으냐, 작은 게 좋으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전현무는 "키는 안 본다. 키가 절대적인 요인은 아고 느낌이 중요하다. 쌩얼이 순수하면 좋겠다"라고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이에 김용만은 "많을 수는 있지만 네 앞에 나타나기 어렵다. 소개팅 같은 노력은 해봐라"라고 조언하자 전현무는 "연예인 버전의 '나는 솔로'가 나오면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잠수 이별이 최악이다"

사진=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최근 방송된 SBS Plus 예능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에서는 전현무가 연인과의 이별 후 공식 보도를 발표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악의 이별에 대해 토론한 바, 양세찬은 "환승 이별 최악이다. 그건 바람 이별이다. 그전에 뭐가 없었겠냐. 사랑의 싹이 나왔기 때문에 나는 환승이 아닌 바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무조건 잠수 이별이 최악이다"라며 "저는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환승, 통보, 유도 다 괜찮다. 어차피 얘랑 나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근데 잠수 이별은 내가 딴짓을 못하잖냐"라며 "나도 내 인생 살아야 될 거 아니냐. 빨리 정리를 해 줘야 딴 여자를 만날 거 아니야, 아니면 아무것도 못 하잖아"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그래서 정리도 공개적으로 싹 다 한 거냐. 보도자료 배포한 거냐"라며 전현무의 두 번의 공개 연애를 언급하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조용히 해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상대방이 너무 힘들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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