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이 정식 서비스 100일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초의 듀얼 속성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데스크라운’이 추가됐다. 이 캐릭터는 장검을 사용하는 어둠과 불 속성의 탱커로, 피격 대상에 따라 상성에 맞는 속성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버프와 디버프 스킬과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는 ‘어둠 궤적 찢기’, 공중에서 낙하해 범위 공격하는 시그니처 스킬 ‘죽음의 심판’ 등으로 상대를 제압한다.
신규 캐릭터 추가 외에도 신규 콘텐츠인 ‘디에리의 회화’가 공개됐다. 로그라이크 형태의 27층으로 구성된 ‘디에리의 회화’는 각 층마다 보스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보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다음 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보스 구역을 돌파하면 ‘색감의 추상’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신규 장비 ‘엘시드’를 얻을 수 있다. 탱커, 딜러, 서포터, 힐러와 같이 포지션에 알맞은 형태의 엘시드 착용 시 추가 효과가 주어진다.
여기에 시련의 탑 시즌 5가 시작, 9층부터 12층까지 달성률이 초기화되며 이용자들은 시련의 탑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정식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이벤트를 전개한다. 출석 이벤트를 통해 5성 베다의 기사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선택권 등을 보상을 지급되며, 같은 기간 동안 주어진 임무를 완료하면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모험 지역 보상 2배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하이브IM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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