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에 비해 너무 검소한데?"... 400억 저작권료가 무색한 나훈아의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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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에 비해 너무 검소한데?"... 400억 저작권료가 무색한 나훈아의 차는?

오토트리뷴 2024-07-12 11:34: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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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트로트 가수 나훈아가 지난 2월 마지막 콘서트 계획을 발표하며 은퇴 뜻을 내비쳤다. 나훈아는 월 저작권료만 5천만 원에서 1억 원 수준이며 저작권료는 400억 원으로 추정돼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그가 소유한 차량이 함께 이목이 집중됐다.

▲나훈아, 마이바흐 S560(사진=유튜브'DanalEntertainment', 메르세데스-벤츠)
▲나훈아, 마이바흐 S560(사진=유튜브'DanalEntertainment', 메르세데스-벤츠)

나훈아가 방송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바흐는 과거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브랜드로 꼽히는 제조사였다. 현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전보다 대중화되어 길에서 찾아보기 더욱 쉬워졌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의 S560은 플래그십 대형 세단이다. 마이바흐 브랜드이기 때문에 두 개의 'M'이 겹친 파라미드 형태 엠블럼이 측면에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동일 연식 S클래스보다 차급도 한 체급 더 위다. 전장 길이는 205mm 더 긴 5,465mm, 휠베이스는 200mm 늘어난 3,365mm다. 길이가 길어지면서 2열 실내가 넓어져 S560은 쇼퍼 드리븐 성격이 더욱 강조됐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파워트레인은 4.0L 가솔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 조합이다. 최고 출력은 469마력, 최대 토크는 71.3kg·m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4.9초가 소요된다. 복합 연비 성능도 배기량 대비 준수한 편인 8.1km/L다.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사진=메르세데스-벤츠)

마이바흐 S560 가격은 출시 당시 2억 4,560만 원부터였다. 같은 19년식 S클래스의 시작 가격이 1억 5,160만 원임을 비교하면 두 차 가격은 1억 가까이 차이 난다.

한편, 나훈아는 4월부터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를 단행했다. 지난 6일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가수 나훈아가 아닌 일반인 나훈아로 살아간다. 은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아쉽다", "그동안 고마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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