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투데이 임헌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클래식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테슬라 모델 3 기반 튜닝카가 공개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자동차 튜너 S-Klub LA가 제작한 이 차량은 모델 3의 파워트레인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1950년대를 풍미한 벤츠의 대표 스포츠 모델 300SL을 유리섬유(Fiberglass)로 재설계한 바디를 적용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롱노즈 숏데크 비율의 차체와 함께 스포티한 프론트 스플리터와 볼륨감 넘치는 오버펜더, 보닛부터 데크까지 이어지는 민트색 스프라이트 등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모습이다. 상징적인 걸윙도어도 그대로 구현했다.
실내는 헤드레스트가 없는 시트를 비롯해 300SL의 2인승 레이아웃이 적용됐다. 또 탑승 공간부터 트렁크까지 모두 민트색으로 통일하고, 곳곳에 앰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만, 스티어링 휠과 컬럼, 센터 디스플레이는 모델 3에서 그대로 가져왔으며, 테슬라의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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