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숏폼 퀸’ 등극…챌린지부터 밈까지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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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숏폼 퀸’ 등극…챌린지부터 밈까지 연일 화제

스포츠동아 2024-07-11 11:4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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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이 ‘숏폼 퀸’으로 등극할 기세다. 컴백 이후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4일 새 앨범 ‘코스믹’(Cosmic)로 컴백한 레드벨벳은 인스타그램 릴스·틱톡·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신곡 포인트 안무를 비롯한 각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코스믹’의 후렴구 안무 숏폼에는 라이즈 원빈, NCT 위시의 시온·유우시, 츄, 이채연, 케플러 김채현,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투어스 신유·지훈, 크리에이터 느낌적인느낌(승헌쓰) 등이 참여했으며, 가사에 맞춘 손댄스 버전 숏폼에는 NCT W 위시 사쿠야, 제로베이스원 한유진 등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멤버들은 팬들의 쇄도하는 요청에 힘입어 SNS 상에서 유행하는 댄스 커버부터 밈(meme)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까지 완벽 소화, 멤버 간의 찰떡 케미스트리와 친근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김종국, 안무가 킹키 등과 함께한 숏폼 콘텐츠 또한 각 상황에 맞춘 기발한 아이디어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새로운 ‘숏폼 퀸’의 탄생을 예고, 앞으로 레드벨벳이 보여줄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레드벨벳은 8월 2~4일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을 개최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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