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청약 꿈 이룬 친동생 셀프 이사 지원…반지하 집 이별하며 "고맙다"(나혼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대호, 청약 꿈 이룬 친동생 셀프 이사 지원…반지하 집 이별하며 "고맙다"(나혼산)

pickcon 2024-07-11 11:03:28 신고

3줄요약
사진: 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조끼와 목장갑을 착용하고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를 끄는 ‘작업반장 대호’ 김대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친동생의 이사를 돕게 된 형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

김대호가 다마르기니를 끌고 도착한 곳은 친동생 김성호가 사는 반지하 집이었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동생의 이사를 돕기 위해 작업 복장으로 동생 집을 찾은 것. 짐이 많지 않아 셀프 이사를 하게 됐다는 김대호 형제는 가구부터 이불까지 다마르기니에 차곡차곡 쌓아 이삿짐 테트리스를 완성한다.

김대호는 짐이 빠진 후 싱크대에서 빤 걸레로 동생이 4년 6개월 동안 산 반지하 집을 청소한다. 그는 반지하 집과 이별하면서 “내 동생을 잘 살펴줘서 고맙기도 하고..방을 쓰다듬으면서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며 형의 마음을 드러낸다.

김대호 형제는 이삿짐을 채운 ‘다마르기니’를 타고서 새집으로 이동한다. 김대호는 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동생이 기특한 한편, “갑작스러운 집주인의 보증금 인상 요구가 힘들었다..야속했다”라고 세입자 시절 가장 서러웠던 일을 언급하며 동생과 추억을 공유한다.

그런가 하면, 세입자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될 동생의 기분에 빙의한 김대호는 생각만 해도 행복한 듯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달리고 달려도 나오지 않는 목적지에 점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김대호.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동생의 이사를 돕는 작업반장 대호의 모습은 오는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