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임영웅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서오세요, 임영웅만 남은 멸망한 세계로 | In October+온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임영웅은 한 채석장에서 신곡 '온기' 뮤직비디오와 영화를 촬영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그는 아침 식사로 국밥을 원했으나 샌드위치를 먹게 됐다.
이어 임영웅은 감독과 인사를 나누며 "분장을 하니까 좀 설렌다. 며칠 굶었다"고 말했다. 그는 차를 운전하는 장면에서 수동 운전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차에서 내린 후, 강아지와 함께 합을 맞춰야 한 임영웅은 컨트롤이 쉽지 않은 강아지의 움직임에 애를 먹었다. 결국 손에 장난감을 쥔 채 한눈을 팔게 하며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임영웅은 7월 중 tvN 예능 '삼시세끼' 촬영을 진행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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