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가 유명 애니메이션이 시리즈 ‘트랜스포머’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을 단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자사 팀 기반 무료 액션 게임 ‘오버워치2’에 ‘트랜스포머’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트렌스포머’시리즈 등장 세력인 오토봇과 디셉티콘간 전쟁을 게임으로 옮겨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라인하르트는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바스티온은 범블비로, 일리아리는 알시로 변신하는 등 ‘오버워치2’속 영웅들이 ‘트랜스포머’스타일 로봇으로 변하는 스킨을 배급한다. 이와 함께 라마트라가 디셉티콘 진영을 대표하는 메가트론으로 변할 예정으로 전설 영웅 스킨 형태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사진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플레이어라면 누구나 게임 내 상점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선보이는 옵티머스 프라임 X 라인하르트 전설 영웅 스킨을 비롯, 기타 트랜스포머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트랜스포머 메가 묶음 상품을 통해 네 가지 전설 영웅 스킨을 한 번에 수집할 수 있다.
▲사진 출처=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이 외에도, 관련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트랜스포머 테마의 플레이어 아이콘, 프로필 카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내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오는 7월 23일(화)까지 진행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