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요즘 안 보이더라"... 배우 이동건, 이혼 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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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요즘 안 보이더라"... 배우 이동건, 이혼 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가?

오토트리뷴 2024-07-10 11:54: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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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이슬 기자] 배우 이동건이 카페 창업 계획을 밝혀 화제다.

▲이동건 (사진=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
▲이동건 (사진=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

지난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이동건이 카페를 차리기 위해 상담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그는 "제주도에 카페를 차리고 싶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 이동건은 김준호를 만나 카페 창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창업을 해본 적이 없다. 창업 신생아다."라며 "사실 지금 5월에 촬영하기로 했던 작품이 딜레이 된 상태다. 그래서 지금 시간이 많다. 이때 도전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동건은 김준호에게 "내가 만든 커피를 맛 보여주겠다."며 위스키를 넣은 커피를 건넸다. 커피 맛을 본 김준호는 만족하지 못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 이동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이동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는 "사업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소개해 주겠다."라며 이동건을 이태원의 한 카페로 안내했다. 이동건은 그곳에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 에서 폐업 위기에 처한 카페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유명세를 떨친 유정수 대표를 만났다.

이동건은 유 대표에게 "나는 나중에 언젠가는 제주도에서 살아보고 싶다. 그렇게 터를 잡고 나서 혼자 운영할 수 있는 작은 카페를 운영해 보는 게 로망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유 대표는 "현재 제주도에 카페가 5천 개가 넘는다."라고 말해 이동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순간 5천 개 카페 중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현무암을 살려 바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3억 원 정의 비용을 생각해야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건은 "나는 한 1억 원 정도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드는 것 같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준호, 이동건, 유정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어쩐지 요즘 드라마에서 안 보이더라", "창업 준비 잘해서 카페 창업 성공하시길", "나중에 카페 오픈 소식 꼭 알려주세요", "커피 만드는 모습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i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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