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 여신이 강림했다...소유미, 뛰어난 축구실력에 압도적 미모로 시청자 '올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골때녀'에 여신이 강림했다...소유미, 뛰어난 축구실력에 압도적 미모로 시청자 '올킬'

뉴스컬처 2024-07-10 11:34:2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유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C원더우먼' 소속으로 13번을 달고 있는 소유미가 뛰어난 축구실력과 더불어 극강의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사진=가수 소유미 SNS
사진=가수 소유미 SNS

트로트 가수인 소유미는 가수 홍자의 후임으로  '골때녀' 시즌5에 합류했다. FC원더우먼 소속으로 김가영과 함께 포워드로 출전중이다. 특히 챌린지 리그에 속해 있던 FC원더우먼을 슈퍼리그로 끌어 올리는 쐐기골을 넣으며 팀의 중요한 공격자원으로 평가 받았다.

사실 소유미는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이전에는 결그룹 'VNT' 멤버로 데뷔했으며 '키스&크라이'라는 또다른 걸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아버지가 가수 소명, 오빠가 소유찬으로 트로트 가수 집안이다.

소유미의 트로트 가수로서 첫 발은 힙합 프로듀서 이현도와 함께 했다. 이현도의 첫 트로트 프로듀싱 상대가 소유미. 데뷔곡은 '흔들어주세요'. 지난해 3월에는 '평생직장'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가수 소유미 SNS
사진=가수 소유미 SNS
사진=가수 소유미 SNS
사진=가수 소유미 SNS

또한 소유미는 '골때녀' 합류 이전에 연예인 풋살팀에서 2년 정도 활동한 바 있다. 이러한 경력에서 나오는 패스센스를 바탕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김가영과 2:1 패스가 가능하다.  물론 단점도 있다. 슈팅이 좋지 않다. 슛을 시도하면 수비수나 골키퍼 정면으로 느리게 굴러가 잡히는 경우가 많다. 

'골때녀'에서 총 4경기 출장, 1골을 기록중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