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개구리22] 김건희 왈 "제가 이런 자리에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라 사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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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개구리22] 김건희 왈 "제가 이런 자리에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라 사달이...."

헤럴드포스트 2024-07-10 07:27:17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출처=DALL·E 3
패러디 출처=DALL·E 3

 

총선을 앞두고 명품백 수수의혹의

대국민 사과 문제와 관련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에게 6개월전 보낸

5차례 텔레그램 문자가 정가를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진정성 여부 등 모든 걸 떠나 

그가 한 후보에게 '죄송하다'며

쓴 마지막 구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브이(남편 윤석열 대통령)랑

통화하시거나

만나시는 건 어떠실지요.

내심 전화를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

꼭 좀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말이 김건희 여사의 진정성이 

담겨 있는 말일까? 

하나씩 양파껍질 벗겨지듯

드러나기 시작하는 모든 사건은 

그가 국정에까지 개입한 의혹인데...

 

윤 대통령이 한창 선거운동때 

김 여사가 "남편이 당선되면

조용히 내조만 하겠다"고 했던 말은

'악어의 눈물'로 

완전 거짓말로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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