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이 쓴 새 단어는? "금리를 너무 늦게, 너무 적게 내리면, 경제약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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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쓴 새 단어는? "금리를 너무 늦게, 너무 적게 내리면, 경제약화된다"

헤럴드포스트 2024-07-10 06:39:18 신고

패러디 출처=DALL·E 3
패러디 출처=DALL·E 3

 

"정책 억제력(고금리 유지)을

너무 늦게

'너무 적게' 줄이면

경제활동과 고용이

과도하게 약화될 수 있다."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이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이같이 연설해 

시장이 환호하고 나스닥 등 증시가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파월이 매번 나오는 데이터를 보고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전제 발언은 

무시하면 되고...

 

또 금리인하를 '너무 늦게'라는 말도 

그간 수없이 해왔지만 

시장은 이미 9월이나 되야

 1차례 금리인하를

시작(피벗·정책 변화)할

것으로 인정한 바....

 

그러나 과거 수차례 발언과 달리

이번 연설에서는 금리 인하를

'너무 적게'라는 말을 추가로 

덧붙였다는 점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9월 1차례로 

금리인하를 끝낼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파월이 한차례가 아닌 

두세번?

아니면 여러차례도 가능하다는

언질을 준 셈이 된다. 

매우 중요한 대목임이 분명하다.

 

 

 

 

 

 

 

 

 

Copyright ⓒ 헤럴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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