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버닝썬 게이트' 정준영의 근황이 알려졌다.
9일 유튜브 채널 'JTBC News'는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 "여성들에 접근…한식당 연다고" #소셜픽 / JTBC 아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따르면 정준영의 근황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리옹에서 SNS를 통해 전해졌다. 작성자는 리옹의 한 클럽에서 정준영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준영이 여성들에게 다가와 자신을 준(jun)이라고 소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물었다. 프랑스에서 한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의 일행은 정준영을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라고 덧붙였다"고 말했다.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최초 보도했던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역시 "정준영이 해외로 이민을 준비한다고 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5년 간 복역 후 지난 3월 출소했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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