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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저출생·축소사회 대응 포럼 창립총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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