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여러분 우산 챙기세요”···전국 계속해서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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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여러분 우산 챙기세요”···전국 계속해서 ‘장맛비’

투데이코리아 2024-07-09 12:07:51 신고

▲ 장마가 이어진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장마가 이어진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화요일인 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며, 일부 지역에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과 대구 경북 남부 울산, 경남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20㎜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며 “계속해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적인 비 피해에 유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 강원권 30~80㎜, 충청권 30~80㎜, 전라권 30~80㎜, 경상권 30~80㎜, 제주도 20~60㎜ 미만이다.

또한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은 31도 내외,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폭염특보가 발효되기에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5~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30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7도, 제주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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