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지난 8일 오후 5시 42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까마귀가 전봇대 변압기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인근 40여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한전 등은 까마귀가 변압기에 부딪히는 바람에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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