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총 100개 협력사를 초청해 10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협력사별 기념 현판을 제작,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2012년 하이트진로는 협력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 화합을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선포,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소통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하이트진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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