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바이벌’로 글로벌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기업 리버티더스트가 후속작을 출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기업 리버티더스트는 7월 8일 자사 신작 게임 ‘언더다크 디펜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리버티더스트
이 작품은 ‘어둠’으로부터 캠프를 방어하는 디펜스 전략게임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전략적으로 타워를 배치하고 레벨을 올려가면서 버프를 선택해 더 강력한 기지를 구축해 나간다. 특히 타워를 활용해 몬스터의 경로를 차단하고, 방어하면서 전략을 짜 나가는 재미가 핵심이다. 여기에 한 손플레이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 출처=리버티더스트
앞서 게임은 브라질 등 국가에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완성도를 가다듬었고, 유저들의 만족도가 높아 게임을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리버티더스트측은 설명했다. 실제 게임은 발매전부터 사전 등록자수 25만 명을 돌파했으며, 다수 국가에서 기대작에 오르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를 비롯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리버티더스트 관계자는 “‘언더다크 디펜스’는 간편한 조작과 깊이있는 전략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유저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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