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며 연예계 생활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위로와 공감으로 믿음과 신뢰가 돈독하다"며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결혼을 결정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에 양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용준형은 지난 3월 25일 발매한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로, 현아는 5월 2일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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