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32)와 용준형(34)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사진=머니투데이
이날 한 매체는 용준형과 현아가 오는 10월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각자의 SNS에 손 잡고 걷고 있는 사진을 직접 올리며 열애 소식을 알렸고, 그 후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왔다.
현아는 지난 5월 새 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내고 2년 만에 컴백했다. 용준형은 지난 3월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홍콩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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