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하정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참가자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트롯>
지난 3일 방송된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에 출연해 ‘감히 날 무시해?’라는 일곱 번째 심리 키워드를 다뤘다. 한>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본인을 다중인격이라 주장한 살인마에 대한 심리 분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찬원은 “아빠의 휴직과 실직에 따른 열등감이 심했을 것 같다”며 “(사실이 아닌데) 가족들이 ‘나를 무시한다’라는 피해의식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고 범행 동기를 추측했다.
이에 박지선 교수는 “남편의 ‘다중인격’이라는 표현이 주장하는 바는 ‘나는 원래 착한데 피해자들 때문에 나의 악한 면이 튀어 나왔다’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결국 피해자를 탓하는 것이다. (남편은) 무시당하는 것에 예민하고 취약한 편이라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는 사고의 기저에는 내가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도 나를 무시할 거라는 염려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찬원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에 참가할 당시를 떠올리며 “무명 시절에 무시와 괄시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미스터트롯>
이어 그는 “참가했던 101명 중에 10퍼센트인 10명 정도만 소속사가 없었다”며 “그러다 보니 진짜 무시와 괄시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이찬원은 “어차피 안될 거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하더라”라며 “그런 무시와 괄시가 저를 좋은 결과로 이끌었다”고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찬원 씨 무시하던 분들은 다 떨어졌을 거예요”,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3등까지 차지하고 너무 대견스럽네요”, “이찬원은 진짜 마인드가 좋은 것 같더라”, “어린 나이에도 배울 점이 많은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에 출연해 3등을 차지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방송,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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