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변요한·신혜선 주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안방으로 향한다. 8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자신이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훔쳐보는 악취미가 있는 공인중개사와 거짓 포스팅으로 관심을 얻는 유명 인플루언서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스릴러를 탄생시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공인중개사 '구정태', 인플루언서 '한소라'로 각각 분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변요한과 신혜선을 비롯해 이엘, 윤병희, 박예니 등 다양한 배우들이 뛰어난 열연을 펼쳐 입소문 열풍을 이끌었다.
'그녀가 죽었다'는 지금까지 123만 관객을 동원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125만 명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