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 아직 안 죽었어'...콜롬비아 꽃미남 스타, 전반에만 1골 2도움! 파나마전 POT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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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나 아직 안 죽었어'...콜롬비아 꽃미남 스타, 전반에만 1골 2도움! 파나마전 POTM 선정

인터풋볼 2024-07-07 11:37: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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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파 아메리카
사진=코파 아메리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놀라운 활약으로 콜롬비아를 4강으로 이끌었다.

콜롬비아는 7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파나마에 5-0 대승을 거두면서 4강에 먼저 올랐다. 우루과이, 브라질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주인공은 하메스였다. 하메스는 에버턴을 떠난 후 알 라이얀, 올림피아코스, 상파울루를 오가는 중이다. 유럽 무대와 멀어지면서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콜롬비아 대표팀만 가면 달라졌다. 이번 코파에서 하메스 활약은 대회 최우수선수로도 거론될 정도로 대단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대단했다. 하메스는 전반 8분 욘 코르도바 골에 도움을 올리더니 전반 15분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면서 1골 1도움에 성공했다. 전반 41분 루이스 디아스 득점에 도움을 기록하면서 콜롬비아가 전반에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하메스는 코파 역사상 전반에 3골에 기여한 첫 선수다”고 조명했다.

1골 2도움을 기록한 하메스를 앞세워 콜롬비아는 후반에 2골을 더해 5-0으로 이겼다. 당연하게도 하메스는 POT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코파 공식 SNS는 하메스 수상 소식을 알리며 “무슨 말이 필요한가”라고 했다. 그만큼 하메스의 활약이 압도적이라는 뜻이었다.

이번 대회에서 하메스는 1골 5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다. 하메스를 앞세운 콜롬비아는 두 대회 연속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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