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공동 4위로 껑충… 1위와 2타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임성재,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공동 4위로 껑충… 1위와 2타차

한스경제 2024-07-06 11:37:26 신고

3줄요약
임성재. /연합뉴스
임성재. /연합뉴스

[한스경제=류정호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둘째 날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임성재는 6일(한국 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1 공동 27위에서 공동 4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는 이번 시즌엔 5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최근 출전한 6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달 24일까지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로 시즌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임성재는 개막 전 PGA 투어가 예상한 파워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오른 판정충(대만), 에런 라이(잉글랜드·이상 14언더파 128타)와 두 타 차로, 우승을 노린다.

김성현은 2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공동 39위(7언더파 135타)에 올랐다.

이경훈은 한 타를 잃고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78위에 그치며 컷 탈락했고, 노승열은 공동 89위(3언더파 139타)로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