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당권 주자들, 오늘 원외 당원들과 타운홀미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與당권 주자들, 오늘 원외 당원들과 타운홀미팅

아주경제 2024-07-06 10:10:42 신고

3줄요약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앞줄 왼쪽 다섯번째부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가나다순) 후보가 6일 원외 당협위원장들과 릴레이 타운홀미팅을 갖고 현안 관련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와 소장파 모임 '첫목회' 등이 개최하는 타운홀미팅에 참석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후보 간 상호 토론이 아닌 후보자들이 차례로 참석해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후보들에게 당 혁신·개혁 방향과 '채상병 특검법' 등의 현안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당권 주자들이 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둘러싸고 추가 공방에 나설지 주목된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월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김 여사로부터 명품백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받았으나 답변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 후보는 '전당 대회 개입'이라고 반발해 여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