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임직원들이 오픈 20분 만에 '집단 멘붕'에 빠졌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2회에는 '서진뚝배기' 영업 첫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진이네2', 오픈 20분 만에 '만석'
이날 오픈과 동시에, 가게에는 6명의 단체 손님이 입장했다. '오늘의 셰프'로 선정된 최우식과 고민시는 손님 등장에 분주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가게에는 손님들이 몰려 들어왔으며, 서빙을 맡은 박서준은 주방에 들어와 "들이닥친다"라고 전했다.
결국 영업 시작 20분 만에 홀은 만석이 됐다. 주문 역시 쏟아들어오자, 이서진은 "손님 또 왔다. 식당이 꽉 찼는데"라며 웃었다.
아이슬란드 목수들도 한식 '홀릭'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한국 음식에 빠진 아이슬란드 목수 손님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서진뚝배기' 식당 내부의 목재 가구를 만들어준 목수들이 가게에 방문했고, 이들은 소갈비찜, 비빔밥 등을 주문시켜 맛있게 먹었다.
특히 이 손님들은 한국식 채소 튀김도 맛있게 즐겼다. 이들은 "한국식인가봐.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음식을 다 먹고 나서는 후식인 튀밥 아이스크림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뚝배기'의 모습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역시 한식이 대세네요", "유럽에서 한식당이 바로 만석이 되다니. 정말 놀랍다", "'서진이네2' 멋지다", "유럽인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네요" 등의 호응을 보냈다.
'서진이네2',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
한편 tvN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서진이네2'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회의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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