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국 침공 계획 시간이 오후 8시10분? 왜?

중국의 미국 침공 계획 시간이 오후 8시10분? 왜?

헤럴드포스트 2024-07-05 09:20:46 신고

패러디 출처=DALL·E 3

 

건강문제로 거센 대통령선거 후보직

사퇴요구를 받는 바이든(81) 미 대통령.

이를 잠재우기 위해 민주당 주지사들과 

백악관에서 별도로 만났다.

바이든은 "내건강은 문제 없다.

앞으로 오후 8시 이후 행사는 줄이고

자는 시간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첫 대선 TV토론회에서

건강문제가 불거진 것은  

그간 일정을 강행군했기 때문이라는

말을 수차례나 했다고 한다.

 

당장 네티즌들은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

테러리스트들에게 좋은 정보"라며

"중국이 침공한다면

8시10분에 할 것같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의사출신인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직접

"정말 건강은 괜찮으시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바이든은 "내 건강은 괜찮다.

(문제가 되는 것은) 내 두뇌"라고 답했다.

바이든 측은 웃자고 한 이야기라고

해명을 위한 성명서까지 냈지만 

논란이 더 커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8시 이후에는 

일정을 잡지 않겠다고 한것도

당장 9월에 예정된 트럼프와 

2차 TV토론이 오후 9시인데

그건 어떻게 할 거냐는 질의가 

바이든 대선캠프에 쏟아졌다.

캠프측은 아직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 사퇴 요구는 민주당내에서도

이어져 현재까지 3명의 의원들이 

재선 포기를 대놓고 촉구했다.

바이든 입장에서는 갈수록 태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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