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백야극광' 정식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틈새의 여행자'를 비롯해 캐릭터 2종 등을 업데이트했다.
'틈새의 여행자'는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콘텐츠로, 스토리 스테이지 '새겨진 인과'와 하드 스테이지 '뫼비우스'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성혈의 호박'을 얻을 수 있으며, 3주년 추억 협력 상자, 한정 5성 오로리안 '나일즈 더 세이크리드 라이트', 솔람버, 전설 오로리안 등 풍성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6성 오로리안(캐릭터) '빅토리아 디 엘레지'와 '빌헬름'이 추가됐다. 외형에서 피의 달이 빛나는 '빅토리아 디 엘레지'는 진리의 결사 소속으로, 불 속성을 지녔으며, 진리의 결사의 전임 지도자이자 빅토리아의 숙부인 '빌헬름'은 물 속성이 특징이다.
또한 7월 24일까지 여름 음료 대작전을 즐길 수 있으며, 완수 시 루맘버와 아바타 '기쁨의 축하' 등이 제공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코스튬 투표가 개방되어 게임에 접속해 지정 퀘스트를 진행하고 투표 아이템 '위시 티켓'을 활용해 오로리안에게 투표하면 누적 투표수에 따라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월 8일까지 5일간 매일 통용 표준 소집에서 무료 10회 소집이 가능하며, 26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찬란한 길'과 '기념 폭죽', 루맘버, 충전 상자 및 육성 재료를 지급한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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