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김희애 “3연속 정치물? 취향은 아니고…” [인터뷰②]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돌풍’ 김희애 “3연속 정치물? 취향은 아니고…” [인터뷰②]

일간스포츠 2024-07-03 11:58:05 신고

3줄요약
사진=넷플릭스 제공.

김희애가 ‘돌풍’ 출연 계기에 대해 “매력적인 작품이고 쉽게 만날 수 없는 캐릭터라 하게 됐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의 배우 김희애 인터뷰가 진행됐다.

‘돌풍’은 김희애의 세 번째 정치물로, 앞서 김희애는 넷플릭스 ‘퀸메이커’와 영화 ‘데드맨’에서 정치인을 만드려는 조력자 역을 소화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희애는 “정치는 재료일 뿐 인간의 몰락이나 어떤 타락한 신념에 관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극 중 김희애는 배역 정수진을 통해 경제부총리에서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소화한다. 진짜 정치인을 소화하게 된 것에 대해 김희애는 “신분 상승을 하니 좋더라. 대통령 비슷한 것도 해보고 나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발도 써보고 단발도 해보고, 머리도 올려보고 마지막까지 헤어를 결정 못 하다가 직접 한 장면을 찍어보고 가장 좋은 걸로 선택했다. 그 정도로 헤어스타일도 중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설경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김희애) 사이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