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나영, 레깅스만 입고 외출…'군살 제로' 워너비 몸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3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버터처럼 부드러운 편안함 가볍고 부드러워 여름과 잘 어울리는 얼라인, 입자마자 사랑에 빠질 거예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검은색의 브라 톱과 짧은 길이의 레깅스 바지를 입고 있다.

특히 레깅스 사이로 보이는 선명한 복근과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 속 김나영은 시원하게 노출한 등을 공개했으며 등근육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운동은 도대체 언제 하시나요?",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애는 나만 낳았네" 등의 감탄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김나영은 두 아들, 그리고 연인 마이큐와 함께한 약 2주간의 제주살이를 만끽한 뒤 복귀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김나영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