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st 큐레이션 |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되기 전, 푸릇푸릇하고 선선한 여름밤을 즐기기엔 지금만큼 좋은 때가 없죠. 감성과 낭만 넘치는 루프탑을 소개합니다. 여름이었다…✨
어반클리프 | 해방촌의 석양 맛집. 서서히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을 즐기면 이보다 더한 낭만은 없죠.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커피부터 와인•맥주까지. 원하는 시간대의 하늘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에무시네마 | 매년 여름 찾아오는 에무시네마의 〈별빛영화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탁 트인 여름밤 전경과 함께 나만의 헤드셋으로 온전히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죠.
텔러스 9.5 | 빌딩으로 가득 찬 신사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낮엔 커피와 샌드위치를, 밤엔 와인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호텔 안테룸 꼭대기에 있어 투숙객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라크드미엘 | 동탄에 위치한 대형 카페. 5~10월엔 루프탑 야외 테라스에서 화성동탄호수공원의 루나쇼를 볼 수 있어요. 제빵실을 공개할 만큼 디저트에 진심인 곳인데요. 추천 메뉴는 크루키와 크림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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