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태국 인기 여행지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3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해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치앙마이가 5,154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방콕이 3,437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치앙마이는 전주보다 175포인트 상승, 2위 방콕은 전주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파타야, 4위 코사무이, 5위 후아힌, 6위 카오락, 7위 피피섬, 8위 치앙라이, 9위 크라비, 10위 푸껫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코 창, 12위 코사멧 순으로 나타났다.
|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남성 | 여성 |
|---|---|---|---|---|
| 1 | 치앙마이 | 5,154 | 31% | 69% |
| 2 | 방콕 | 3,437 | 34% | 66% |
| 3 | 파타야 | 1,508 | 49% | 51% |
| 4 | 코사무이 | 1,507 | 35% | 65% |
| 5 | 후아힌 | 332 | 35% | 65% |
| 6 | 카오락 | 252 | 36% | 64% |
| 7 | 피피섬 | 212 | 38% | 62% |
| 8 | 치앙라이 | 154 | 40% | 60% |
| 9 | 크라비 | 96 | 40% | 60% |
| 10 | 푸껫 | 56 | 37% | 63%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치앙마이는 남성 31%, 여성 69%, 2위 방콕은 남성 34%, 여성 66%, 3위 파타야는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순위 | 키워드 | 트렌드지수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
| 1 | 치앙마이 | 5,154 | 2% | 27% | 34% | 22% | 15% |
| 2 | 방콕 | 3,437 | 5% | 35% | 33% | 19% | 8% |
| 3 | 파타야 | 1,508 | 2% | 25% | 36% | 25% | 12% |
| 4 | 코사무이 | 1,507 | 1% | 28% | 46% | 18% | 7% |
| 5 | 후아힌 | 332 | 0% | 11% | 32% | 39% | 18% |
| 6 | 카오락 | 252 | 0% | 19% | 46% | 27% | 8% |
| 7 | 피피섬 | 212 | 2% | 24% | 41% | 24% | 9% |
| 8 | 치앙라이 | 154 | 2% | 17% | 29% | 27% | 25% |
| 9 | 크라비 | 96 | 2% | 19% | 36% | 30% | 13% |
| 10 | 푸껫 | 56 | 13% | 29% | 36% | 16% | 6% |
▲태국 인기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치앙마이가 10대 2%, 20대 27%, 30대 34%, 40대 22%, 50대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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