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빼고 다 바꾸는 맨유, 영입 담당할 단기 알바도 채용…라이프치히·첼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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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빼고 다 바꾸는 맨유, 영입 담당할 단기 알바도 채용…라이프치히·첼시 출신

풋볼리스트 2024-07-02 10:5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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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래트클리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동 구단주. 게티이미지코리아
짐 래트클리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동 구단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운영진 개편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 지원을 위해 단기직으로 크리스토퍼 비벨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중 구단 소유권에 변동이 생겼다. 짐 래트클리프 회장이 이끄는 글로벌 화학 기업 ‘이네오스’가 공동 구단주 자리에 올랐다. 글레이저 가문이 여전히 구단주로 남아있지만, 향후 축구와 관련된 의사 결정은 이네오스 측이 맡기로 했다.

올여름부터 본격적인 이네오스 체제가 시작된다. 2월에서야 공식 절차가 마무리돼 겨울 이적시장에 직접 관여할 수 없었던 이네오스는 운영진에 먼저 손을 대기 시작했다. 앞서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PSG) 등에서 일한 장클로드 블랑을 비롯해 데이브 브레일스퍼드와 같은 이네오스 측 인사들이 이사로 합류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를 거쳐 맨체스터시티에 몸담았던 오마르 베라다를 새로운 사장으로 낙점했다. 베라다는 맨시티와 관계를 정리하고 7월 중순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사우샘프턴 출신 제이슨 윌콕스를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했고 얼마 전 스포츠 디렉터 자리도 채웠다. 이네오스는 일찍부터 댄 애쉬워스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 영입을 염두에 뒀다. 뉴캐슬이 보내길 꺼려 하며 보상금 2,000만 파운드(약 351억 원)를 요구해 협상이 길어졌는데, 최근 뉴캐슬이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준수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에서 보상금에 합의를 이뤘다.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토퍼 비벨 테크니컬 디렉터(왼쪽, 당시 첼시). 첼시 홈페이지 캡처
크리스토퍼 비벨 테크니컬 디렉터(왼쪽, 당시 첼시). 첼시 홈페이지 캡처

큰 틀의 구조를 마련한 맨유는 이적시장에서 활동할 영입 책임자를 추가로 두길 원했고, 비벨에게 해당 직책을 맡기기로 했다. 일단 올여름에만 함께하는 조건이다.

비벨은 호펜하임을 거쳐 레드불 산하 구단, 레드불잘츠부르크, RB라이프치히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맨시티 출신인 베라다와 마찬가지로 맨유가 최근 관심을 보이는 ‘멀티 클럽’ 체제에 지식과 노하우가 있는 인물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경험도 갖췄다.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첼시에서 테크니컬 디렉터로 활동했다. 비벨 재직 당시 첼시가 영입한 선수로는 엔소 페르난데스, 미하일로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 주앙 펠릭스(임대) 등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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