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탁주 12도’를 출시한 경코리아는 1일 입장문을 통해 “해당 시제품에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되었음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경코리아 측은 해당 제품 개발을 위해 여러 시제품을 만들어 내부 관계자 등과 시음을 진행했으며 가까운 지인에게 테스트용 해당 상품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은 본제품 출시 전 레시피, 도수 등을 달리해 만든 최종 테스트 단계의 샘플 시제품”이라며 “당시 제작 단계상 상세 정보를 온전히 기입할 수 없었던 배경과 상품 상 문제없음을 소명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테스트 단계 샘플 제품에도 모든 표기가 필수라는 답을 받아 한 달간 양조장에서 생산이 불가하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성시경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라며 “이번 기회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경코리아는 “맛있는 술을 출시하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시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 분명히 인지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앞서 주류 브랜드 ‘경(璄)’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지난 3월 ‘경탁주 12도’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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