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만들었던 초침(아님)이다
오랜만에 보니까 색도 많이 빠지고 잔상처들이 많아
사포질하고 다시 도색해서 키링으로 써보려고 함
사포는 220 -> 400 -> 800 -> 1000방으로 진행
옆면은 각진곳 무뎌지고 부러질꺼같아 대충 해줌
표면이 매끈해짐
서페이서 도포(밑색, 빈틈을 채워주고 도료가 잘붙게만듦)
이제 마지막으로 도색하면 되는데
이씨발새끼가 서페이서 말리고 있는데 위로 뛰면서 엎어버렸다
앞부분 다시 사포질…
완성본
크로스백이랑 긱백에 달아봄
색도 진하고 반짝거려서 이쁜거같음
잘만들게 되면 여러가지 만들어서 나눔도 해보고싶네..
만들면서 즛토마요 입갤했을때 생각도 나고 재밌었다
즛토마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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