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9만명 본 '범죄도시4', 안방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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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만명 본 '범죄도시4', 안방行

뉴스컬처 2024-07-01 08:47: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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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범죄도시4'를 안방에서 만난다.

'범죄도시4'가 1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개봉 22일째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관객수 4천만 돌파 등 연이어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 '범죄도시4'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과 재미로 극장과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싹 날려버릴 전망이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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