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이 폭발적인 공격을 앞세워 LPBA2차전 1차예선을 통과했다. 이신영도 가볍게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차유람(휴온스레전드)은 30일 경기도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4/25시즌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1차예선(PPQ) 1턴 경기에서 2점대 애버리지에 힘입어 김성하를 11이닝만에 25:7로 제압했다. 이신영(휴온스레전드)도 이효제를 25:5(20이닝)로 물리쳤다.
‘선공’차유람은 0:1로 뒤진 4이닝에 하이런10점, 5이닝에 5점으로 15:2로 앞서가며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또한 7~8이닝 6점, 10이닝 2점에 이어 23:7로 크게 앞선 11이닝에 나머지 2점을 채우며 첫판을 가볍게 통과했다. 차유람 애버리지는 2.273이었다.
이신영은 장타 세 방(5점, 6점, 5점)을 터뜨리며 손쉽게 이기며 개막전 8강에 이어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 반면 이효제는 20이닝에 5점에 그치며 극도로 부진했다.
이신영은 초반에 안풀리면서 5이닝까지 2: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6이닝에 하이런5점으로 7:3으로 리드를 잡은 뒤 이후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꾸준한 득점으로 13:5로 앞서간 이신영은 16이닝에 하이런6점으로 19:5를 만들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20:5로 리드한 20이닝에 끝내기 장타(5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3/24시즌 LPBA에 합류한 이신영은 지난시즌 9차전(크라운해태배) 16강에 이어 올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배)에서도 8강에 진출하며, 점차 프로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이 밖에 김율리 박지원 박지현1 정보윤1 우휘인 이지은도 2차예선(PQ)으로 향했다. [차승학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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