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전국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일부터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 전국 확대

연합뉴스 2024-06-30 12:00:11 신고

고독사 (PG) 고독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39개 시군구에서만 시행하던 고독사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다음 달부터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부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 약화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가 심화하자 2022년 8월부터 안부 확인, 생활 여건 개선, 유품 정리 등 시범사업을 해왔다.

7월부터 새로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은 기존 시범사업의 틀을 유지하면서 1인 가구 기획조사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하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새로 참여하는 지자체가 고독사 예방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7∼8월 중 시범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기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상담을 받게 할 계획이다.

soh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