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검머대다.
검머대는 좀 더 많은 사람이 읽어줬으면 하는 소설이야...
대체역사물이라는 장르가 참 한정적인데, 이거만큼 입문하기 쉬운 소설이 없음.
문제는 이거 넘어서는 소설이 별로 없다는 게 좀 큰거 같긴 하다.
이거 읽고나면 히틀러랑 스탈린을 보는 관점이 조금 변할지도 모름.
더이상 히틀러가 히틀러가 아니라 콧수염 짝불알 시클그루버씨로 느껴지는 마법!
심심할 때 읽어봐라 얘들아...
이거 말고는 근육조선, 혁명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블랙기업 조선등을 추천함.
근데 대역물 보다보면 왠지 모르게 빨간물이 드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Copyright ⓒ 유머톡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